소개

홍승애
홍승애는 계절의 결, 여행의 바람, 그리고 일상의 작은 흔들림을 문장으로 남긴다.
사진으로 기록한 장면 위에, 시처럼 조용한 문장이 덧입혀진다.
이곳은 바람이 지나간 뒤 남겨진 글들을 모아 두는 창가의 아카이브다.
약력
- 2009계간 『문파』 신인상 당선(시)
- 2022시집 『지금 나의 창밖에는』 출간
- 2025시집 『나부끼는 꽃잎을 보아』 출간
한국문인협회 회원
문파문학 회원
호수문학회 회원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작품세계
한순간에 서서 지나온 시간을 불러오는 회상의 시선이 바탕에 있다.
허무의 안개가 스치는 자리에서도, 시선은 끝내 내일의 빛을 향한다.
비유와 이미지가 촘촘하게 연결되며, 기도처럼 조용한 염원이 문장 속에 남는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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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ddo50@naver.com